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문단 편집) == 문제점 == [[파일:attachment/railgun_05_0031.jpg|width=400]] --[[헤일 하이드라]]-- [* 개드립용으로 많이 쓰이는 장면이다. 주로 액셀러레이터가 아재개그를 내뱉고 혼자 깔깔거리는 식으로 쓰인다.] >'''[ruby(일방통행, ruby=엑셀러레이터)]이다. 잘 부탁해.'''[*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5권(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2기 6화에 해당)에서 미코토와 처음 만났을 때 자기 소개를 하는 장면. 어딜 봐도 좋은 놈으로는 안 보인다.]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것은 사실이나 그와 동시에 많이 까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우선, 초창기에는 어딜 봐도 나쁜 놈이었던 액셀러레이터가 몇 권, 그것도 작중 시간내에서는 단 10일 남짓한 시간만에 [[다크 히어로]]로 승격되는 전개가 너무 갑작스럽다. 3권 때의 5자리 수의 대량학살과 찌질한 행동이라든가 라스트 오더 편에서 설명한 시스터즈 실험 당시의 심리 설명이 미흡해서 납득하기 힘든 점 등으로 까이는 경우도 존재한다. 시스터즈 편에서 액셀러레이터가 하는 행동이나 표정은 입체적 면모 따위 없는 단순한 무개념 살인광인데, 그가 라스트 오더를 목숨을 걸고 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고작 '''10일'''. 게다가 애니판에서는 1기 분량이 줄어들어서 액셀러레이터의 심경 변화에 대한 묘사도 소멸했다. 라스트 오더를 죽이고 시스터즈를 지키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액셀러레이터가 깨달은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 이라든가 '자신이 아무리 악역이고 모두가 구원받기 힘들 정도의 어중간한 놈들 뿐이어도 라스트 오더는 그렇지 않다' 라는 생각을 거의 드러내지 못한 것. 아마이에게 하는 설교의 내용도 반절이 줄어들었으니 액셀러레이터는 큰 심경 변화를 겪고 자신에게 처음으로 목적 없이 순수한 웃음[* 5권에서도 독백하는데 "얼마만인가, 악의없는 목소리를 듣는 것은"]을 보여준 라스트 오더를 구한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그냥 구원받고 싶어서 시스터즈를 도와준 사람으로 표현되었다. 액셀러레이터를 이 작품에서 남발되는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알고 보니 좋은 놈' 전개]]의 하나로 보고 불쾌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구약까지의 액셀러레이터는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보다는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에 부합하는 캐릭터이며 실제로 5권에서 작가 시점으로 액셀러레이터는 선인이 아니라고 나온다.[* 13권에서 사람에게 총을 쏘고 튄 살점 맛을 보며 좋다고 웃기도 하고, 20권에서는 정신이 붕괴 직전까지 몰렸다고 해도 자신을 구해줬다고 할 수 있는 토우마를 죽이려고 하고 하운드 도그에게 공포심을 유발시키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처참하게 살해하기도 했다.] 그리고 완전히 불쌍하다고 하기도 뭐한데,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는 악역들과는 달리 이쪽은 명백히 본인의 의지로 실험에 참여했기 때문. 어린 시절과는 달리 반사를 통제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레벨 6이 되지 않아도 총 맞고 너프되기 전에는 학원도시 내에서는 독보적으로 강했다. 이는 시스터즈가 전부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걸 자각하지 않아서이기도 한데, 관심이 없었거나 무의식적으로 관심을 끊었거나 둘 중 하나. 뽁뽁이 터뜨리듯 즐겁게 시스터즈를 학살하다가 토우마에게 맞고 와서야 시스터즈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게다가 나중에 미코토에게 사과하기는커녕, "너도 가해자"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 가해자 드립도 액셀러레이터가 욕을 먹는 이유 중 하나. 이는 미코토가 자진해서 실험에 참가했다고 착각했기 때문일 수도 있겠으나 만일 그렇다면 작가의 연출 실수이고, 이것도 신약 초반이 좋지 않는 평을 받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